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전 남자친구 황찬성 살해용의자로 지도검사 지창욱과 마주했다. [사진=수상한 파트너 방송분 캡처]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 첫회에서는 수습검사 은봉희(남지현 분)과 지도검사 노지욱(지창욱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봉희는 지하철에서 자신을 성추행한 범인이 노지욱인 줄 착각했다. 이후 남자친구 장희준(황찬성)의 바람피는 모습을 호텔에서 목격하고 노지욱과 만나며 술에 취해 하룻밤을 하께 보냈다.
3개월 후 은봉희와 노지욱은 수습검사와 지도검사로 다시 마주치며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노지욱은 장희준의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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