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 새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14회에서 홍지원(배종옥)과 구해주(최윤소)는 가야(최현준)가 쓰러졌다는 말에 학교로 달려간다.
침대에 누워있는 가야를 향해 홍지원은 "우리 가야가 잠시 기절했었다니··· 안되겠다. 빨리 병원가서 검사부터 해보자"라며 걱정한다.
또한 구해주와 함께 회사를 나가던 김무열(서지석)은 회사 직원들이 "김실장님 오너 딸로 갈아탄거라면서…"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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