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국민의당이 대선 패배에 따른 책임론을 매듭 짓기 위해 비상대책회의 구성 등을 논의한다. 11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당은 최고위원과 당 소속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비공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전날 박지원 당 대표가 사퇴 의사를 표명한 상황에서 이날 회의를 통해 당 지도부의 전원 사퇴안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또 비대위 체제와 동시에 새로운 원내대표 선출에 관한 사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국민의힘·국민의당, 공식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국민의당 #대선 #회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