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디렉터-설리 동반여행 증거는? '찾아낸 사람도 대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함께 해외여행을 갔다는 증거가 화제다.

지난 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바의 한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한 인물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특히 액자 속에는 설리의 사진을 찍어주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동반여행의 증거라고 지목되고 있다. 

앞서 10일 SBS funE는 '[단독] 설리, 새로운 사랑 시작…남친은 김민준 디렉터'라는 제목으로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맑은고딕, " malgun="" gothic",="" 나눔고딕,="" "nanum="" dotum,="" arial,="" verdana,="" tahoma;="" letter-spacing:="" -0.13px;"="">
이후 설리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며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민준 디렉터는 2005년 생긴 힙합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현재 기획, 진행 등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구 가방 자동차 등 다양한 기업 브랜드의 행사를 진행하는 실력파 브랜드 디렉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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