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청 청문감사담당관실, 범죄피해자에 희망나눔 적립금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1 09: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이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 및 이마트 마일리지 적립금을 통해 범죄피해자 및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청장 박경민)은 10일 범죄피해자의 아픔을 보듬고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다함께 지원”계획을 실천했다.

이날, 희망나눔은 지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사망한 피해자 가족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가정에 경제적 지원을 했다.

인천청 청문감사담당관실, 범죄피해자에 희망나눔 적립금 지원[사진=인천지방경찰청]



지원금을 전달한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 박춘목(인천농산물 대표이사)위원장은“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협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 및 이마트 마일리지 적립금을 통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150명의 범죄피해자에게 총 7,315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인천경찰청 박경민청장은 “앞으로도 인천경찰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피해자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공감치안‧공동체치안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