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 간 현명한 상속 및 증여가 가능토록 '행복한 동행'(부제: 행복한 동행, 세금법률 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자는 전국 영업점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KEB하나은행은 2011년 법률, 세무, 회계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속증여센터를 설립했다. 이번에 발간된 행복한 동행은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노하우 및 컨설팅 사례를 Q&A 형태로 재구성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목차는 △부동산 사고 팔며 세금 절약하기 △생활 속 세금 절약하기 △미리 주며 세금 절약하기 △상속 세금 절약하기 △화목하게 재산 나누기 △똑똑하게 계약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일상 속 법률, 세금 문제의 핵심 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수록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이 손님들의 행복한 자산관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모토에 걸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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