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콘서트’ 속 유행어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김준호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그가 선보였던 유행어를 취재진들 앞에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1999년 9월 '개그콘서트' 첫 방송 시작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와 많은 후배 개그맨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이번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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