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희철 투표'가 실시간 검색어에 왜 나왔을까.
지난 4일 김희철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당시 사전투표하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는데, 문제는 투표용지를 접었으나 조명으로 인해 기표란에 찍힌 도장이 의도치 않게 공개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김희철의 투표용지를 확대하고 누구에게 투표했는지에 대해 추론하기도 했다.
이후 김희철은 SBS '게임쇼 유희낙락' 생방송에서 "5년 방송 쉴 뻔 했다. 어제 행사 차 홍콩에 갔는데 그 동안 두근거리더라. '유희낙락'에서 날 못 볼 뻔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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