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퀀텀닷 기술 탑재된 게이밍 모니터 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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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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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의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X27’. [사진=에이서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PC 전문업체 에이서가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2종을 선보였다.

11일 에이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프레데터 X27’와 ‘프레데터 X271UV’는 퀀텀닷 기술이 지원돼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이 구현되며, sRGB 130% 수준까지 색영역을 지원해 좀 더 역동적인 색표현을 경험할 수 있다.

‘NVIDIA®의 ULMB™ (Ultra Low Motion Blur)’ 기술이 지원돼 레이싱 게임과 같은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션 블로를 최소화하며, 토비사의 아이트래킹 기술이 탑재되어 빠르고 정확한 타게팅이 가능하다.

또한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역동적이고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장시간 게임 시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AcerVisionCare(Flickerless, BluelightShield, ComfyView)’ 기능이 탑재됐다.

프레데터 X27는 NVIDIA G-SYNC™ HDR과 Acer HDR Ultra™ 기술이 탑재된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로 Full HD보다 4배 더 선명한 4K(3840x2160)해상도에 144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여 보다 생생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커팅된 올 메탈 재질의 스탠드는 매우 견고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프레데터 Z271UV은 1800R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패널이 지원되는 WQHD(2560x1440) 해상도의 게이밍 모니터로 뛰어난 몰입감과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며, 165HZ 오버클럭이 지원되어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제로프레임 디자인으로 베젤이 얇아 다중 모니터 구성에 유용하며, 에이서의 트루하모니(TrueHarmony™) 기술이 접목된 2개의 7와트 스피커를 통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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