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제공]
5월 11일 tvN 측은 “‘인생술집’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 하지만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보다 한 주 연기된 18일(목) 밤 11시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을 기다리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tvN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는 콘셉트 아래 ‘술 한잔’을 매개로 스타들의 소박한 진심과 위로를 전하는 토크쇼. 지난해 12월 1호점이 첫 방송됐다. 걸그룹 걸스데이, 가수 겸 배우 임시완, 배우 배종옥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인생술집' 프로그램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기존보다 한 주 연기된 18일(목) 밤 11시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방송을 기다리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유쾌한 웃음과 토크가 담긴 ‘인생술집’으로 재정비해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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