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바라기 명품인삼아트밸리조성사업 지역협의체 협의회 개최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6차산업수익모델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통일바라기 명품인삼아트밸리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협의체 협의회를 11일 장남면 주민자치센터 2층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2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역협의체는 사업추진주체, 행정, 연구기관, 대학교수, 품목단체장, 가공업체등 26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협의체위원으로 활동하며,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하여 사업추진방향 및 6년근 인삼 재배, 가공과 체험, 마케팅 및 유통다양화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인삼의 연중유통체계마련을 위한 지역자원을 연계한 6차산업화, 생산자와 소비자, 업종 간 연계를 위한 인적·공간적 거점으로서 이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조언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통일바라기명품인삼아트밸리조성사업 추진위원들도 함께 참석해 함께 의논하고 자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통일바라기명품인삼아트밸리조성사업은 장남의 6년근 인삼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공동체사업으로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6차산업 모델로 구축하여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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