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노인지도자 한자리에 모여 역량 키워

  • 노인지도자 대한노인회 우정연수원 200여명 참석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는 우정연수원(전라북도 무주, 무주리조트)에서 10일부터 11일까지 도내 노인지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시·군노인지회장 및 읍·면 분회장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과정으로 고령화시대에 맞는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노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계기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노인복지시책 및 경로당 내실운영’, ‘100세 시대 무병장수누리기’, ‘가족간 갈등관리 및 세대통합’ 등의 노인복지부분과 ‘IT정보화 활용능력 함양’ 및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제공 등이다.

이시종 지사는 10일 교육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은 우리도를 이끌어 가시는 핵심 지도자로서, 도정에 각별하신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실버토피아 충북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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