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올해 19회를 맞는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대중음악(가요, 락밴드, 합창, 성악, 기악 등), 무용(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방송댄스 등), 사물놀이 등 3개 부문 14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관내 초·중·고(10세~19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다음달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에는 특별 초청공연과 각 학교 응원전을 통한 ‘최고의 학교를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어 일반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포천시 대표 청소년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열리는 경기도 본선대회에 포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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