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전자는 부사장 승진자 6명, 전무 승진자 11명, 상무 승진자 30명, 전문위원 승진자 5명, 마스터(Master) 선임 2명 등 총 54명 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석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Enterprise Business팀장, 김정환 중남미총괄, 이상훈 생활가전사업부 메카솔루션팀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 홍현칠 서남아총괄, 황정욱 무선사업부 Global H/W개발팀장 등이다.
삼성전자 세트부문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부와 해외지역에 대한 주요 보직인사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세트부문은 이번 인사를 통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2017년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 등 전자 계열사들도 순차적으로 임원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승진
◇부사장
△김석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Enterprise Business팀장) △김정환(중남미총괄) △이상훈(생활가전사업부 메카솔루션팀장) △이재승(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 △홍현칠(서남아총괄) △황정욱(무선사업부 Global H/W개발팀장)
◇전무
△김경진 △김완수 △김우준 △나기홍 △박봉주 △부성종 △이병철 △이현식 △장의영 △채원철 △Joseph Stinziano(조셉 스틴지아노)
◇전무
△강재원 △김성은 △김세윤 △김욱한 △김이수 △김호균 △박건태 △박훈종 △방원철 △서영진 △엄종국 △오승훈 △위 훈 △윤주한 △이관수 △이애영 △이영직 △이재환 △이종민 △이 헌 △이혜정 △임성윤 △정상태 △정진민 △조성대 △최기화 △최성욱 △최철민 △홍정호 △John Herrington(존 헤링턴)
◇전문위원
△전무급 이경운 △상무급 도성대 박상훈 전찬훈 David Youn(데이비드 윤)
◇Master 선임
△강정훈 △조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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