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애플이 1분기 동안 2150만개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6%에 달하는 것이다.
스트레티지 애널리스틱스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주하 윈터는 "아이폰은 디자인과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광범위한 유통망 덕분에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 왕좌를 차지했다"분석했다.
1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 역시 애플의 제품이다. 1740만대가 팔린 아이폰 7 플러스는 최근 애플의 실적 개선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은 중국 기업인 오포의 R9 시리즈이며, 이 제품은 모두 890만대가 판매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