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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1분기 당기순익 3242억원…전년 대비 185.7%↑(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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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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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화케미칼이 지분법 회사인 한화토탈과 여천NCC 등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한화케미칼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케미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중 한화토탈과 여천NCC 등 지분법 이익은 2158억원을 차지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196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2조1637억원보다 1.3% 늘어난 2조1913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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