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 결혼 50주년 맞아 남편 이묵원과 금혼식…TV조선 '강부자의 가족과 인생'서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1 14: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조선]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TV조선 가정의 달 특별기획 ‘강부자의 가족과 인생’에서는 55년차 배우 강부자가 결혼 50주년을 맞이해 남편 이묵원과 금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방송된다.

강부자-이묵원 부부는 해외에 머물고 있는 자식들과 손녀들은 물론 지인들까지 초대해 금혼식을 올리고, 50년 전 결혼식 사회를 봐주었던 아나운서 김동건에게 금혼식 사회를 부탁한다.

이에 김동건은 “50년 전 강부자-이묵원 부부의 결혼식 사회를 봤는데 50년이 흘러 금혼식의 사회까지 보게 돼 너무 뜻 깊다”고 말하며 강부자-이묵원 부부의 금혼식을 축복한다.

강부자는 “남편(이묵원)은 정말 연기를 너무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다음 생이 있다면 나는 덜 바쁜 배우가 돼서 남편 의상을 챙기고, 스케줄을 봐주는 아내가 되고 싶다. 나랑 서로 바꿔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오늘(1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가정의 달 특별기획 ‘강부자의 가족과 인생’에서 강부자는 한국미가 가득한 자신의 보금자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