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위험도로구조개선 취지에 맞게 교통사고 감소효과, 안전한 교통환경조성과 사업규모의 내실화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상주시가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상 사업인 상주시 공검 부곡도로(군도28호)확포장공사는 총연장 2.38Km 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자해 2014년 12월 착공해 2018년 4월 준공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위험도로 구조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농산물의 원활한 수송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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