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운동족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웨어를 출시하고 오는 17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남성을 위한 기능성 러닝팬츠와 기능성 집업 티셔츠를 출시했다. 티셔츠의 경우 3M 반사 테이핑 처리로 어둠 속에서도 눈에 띌 수 있도록 해 야간 스포츠 활동에 탁월하다. 러닝팬츠 1만9900원, 기능성 집업 티셔츠 1만5900원이다.
실내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요가웨어(브라탑/팬츠 각각), 러닝웨어 팬츠 등은 각 1만9900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복도 마련했다. 야외활동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빠른 땀 흡수와 건조를 자랑하는 쿨트레이닝복을 9900원부터 선보인다. 또한 ‘미키&미니’ 캐릭터를 입힌 디즈니 트레이닝복, 트렌디한 스타일의 힙합 트레이닝복 등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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