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이에 따른 교육 개강식을 지난 8일 상주시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교육생 40명을 비롯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교육은 상주시의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내 고용인원 20인 내외의 소규모 중소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회계·사무업무 인력을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산회계, 엑셀, 문서작성, 세무신고, 전표처리 등 5개 분야를 15주간 매주 5회(월~금)씩 교육생들에게 철저한 이론과 수준별 개별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에 취약한 지역 내 저학력, 경력단절의 여성들이 능력개발을 함으로써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세무, 회계, 전산사무 등의 전문 인력으로서 발전 가능성을 찾고 경리사무직 취업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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