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국야쿠르트, ‘짜먹는 슈퍼100’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1 15: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초유단백분말과 특허 유산균 함유, 파우치 용기와 안전캡으로 휴대성도 높여

[사진= 한국야쿠르트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15일 농후 발효유인 ‘짜먹는 슈퍼100’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딸기 과즙을 넣은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한 ’소프트 요거‘ 2종이다.

이들 제품에는 초유단백분말과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이 함유돼 있다. 아울러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리성을 높였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올라프’를 패키지에 사용해 보다 재미있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떠먹는 발효유인 ‘슈퍼100’ 브랜드를 지난 1988년 출시했다. 현재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플레인 4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짜먹는 슈퍼100’ 출시를 계기로 제형을 다양화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떠먹는 형태의 ‘슈퍼100’이 오랜 기간 사랑받은 이유는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며 제품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라며, “‘짜먹는 슈퍼100’은 간편하게 발효유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제형과 포장을 차별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