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념 페이지를 통해 ‘프렌즈런’의 지난 1년간 서비스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Infographics)’과 함께 ‘일일 미션 이벤트’ 및 ‘신규 탐험지역 오픈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프렌즈런’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러닝게임으로, 지난 1년간 540만건(국내 인구의 약 10분의 1)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하루 최대 접속자 수는 110만명으로 이는 세계 3대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뉴욕 마라톤’ 참가자 수의 약 38배에 달한다.
특히 다양한 코스튬이 반영된 총 39종의 프렌즈 가운데 ‘라이언’이 유저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는 프렌즈로 꼽혔으며, 이어 ‘겨울왕자 라이언’과 ‘히어로 무지’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또 오는 24일까지 서비스 1주년 기념 ‘스페셜 탐험지역’을 한시적으로 오픈, 해당 스테이지 참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카카오 프렌즈 인형’을 선물한다.
‘프렌즈런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기념 페이지 및 프렌즈런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