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에스티아그룹에 따르면 에코백스 공식 홈페이지는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제품 내용과 스펙, 사용법 등을 이미지, 동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에게 맞는 모델 찾기’ 기능은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비교 및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제품 구매 후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A/S 지원 서비스를 접수, 실시간으로 서비스 과정 확인이 가능하다.
에코백스는 지난 1998년 중국 쑤저우에서 설립돼 약 20년간 가전용 로봇을 제작 및 판매해온 가전 로봇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을 통해 소비자에 브랜드 소식과 제품 정보 등을 제공하고 가정용 로봇 청소기 ‘디봇(DeeBot)’ 3종 외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중호 에스티아이그룹 대표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대표 가전 로봇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