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이맥스 제공]
아주경제 김지윤 인턴기자 = 조이맥스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마이 리틀 셰프'가 편의점 업체 '코리아세븐'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로 현재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300종류가 넘는 요리 레시피와 스테이지, 고품질 그래픽·사운드,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독특하고 다양한 손님 캐릭터, 화려한 인테리어·주방용품 등 요리와 관련한 특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코리아세븐에서 운영 중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삼각김밥, 칠성사이다 1.5리터 구매 후 영수증 하단에 인쇄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머니(7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횟수에 제한없이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 내 마이 리틀 셰프 홍보물도 노출될 예정이다.
한편 이 게임은 지난달 2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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