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와일드스톤 제공]
아주경제 김지윤 인턴기자 = 와일드스톤은 웹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열혈삼국3'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11일 오후 3시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열혈삼국3은 웹 기반 게임으로 별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비교적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원활한 접속이 가능하다.
열혈삼국3은 중국 웹 전략 인기 게임으로, 기존 '열혈삼국' 시리즈를 계승·발전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게이머 취향에 맞는 장수 수집과 육성, 세력을 이뤄 겨루는 공성전이 주요 재미 요소다.
와일드스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게임 콘텐츠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테스트 기간 중 빠른 응대,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열혈삼국3은 16일 정식 오픈 되며 푸짐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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