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6% 증가한 98억원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한 63억원을 기록했으며, 1분기 거래 총액은 투어 부문의 지속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82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의 주력 성장 사업인 투어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과 매출액이 모두 14%씩 올랐다.
도서 부문은 선거 등의 이슈와 학습서 시장의 위축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래 총액이 10% 감소했다.
인터파크 측은 “1분기는 투어 부문의 지속 성장과 쇼핑 부문의 일회성 이익에 힘입어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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