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 연기…이르면 내일 통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저녁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었으나 유엔 회의 일정 등으로 인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측은 "구테흐스 총장이 참석하는 유엔 회의가 길어지는 바람에 통화를 하지 못했다"며 "이르면 내일 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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