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도로 법원은 폴크스바겐에 대해서도 미국에서 판매한 8만 대의 3천cc 승용차의 엔진을 수리 개선하거나 고객으로부터 재구매하는 비용 12억2천만 달러를 보상하라고 판결했다.
폴크스바겐은 디젤 게이트가 불거진 이후 미국 내에서의 각종 소송을 통해 현재까지만 250억 달러의 배상금을 내도록 판결받은 상태이다.
leslie@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