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12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전무 승진자 3명, 상무 승진자 6명, Master 선임자 2명 등 총 11명이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인사 지연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고 조직의 활력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전무 △김태수 △이기승 △정배현 관련기사삼성디스플레이, 애플 폴더블 장착 패널 공급…점유율 70%대 전망삼성디스플레이, 자발광 최고 해상도·주사율 QD-OLED 모니터 선봬 ◇전무 △김성봉 △박지용 △오화열 △유경진 △이진수 △장철웅 ◇Master 선임 △정혜인 △허명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인사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