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은 지난 4월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야구 아카데미에서 충분히 시구를 연습했던 왕지원은 정확한 폼으로 공을 던져 주목 받았다.
왕지원은 지난 11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엄친딸로 불릴만한 집안 내력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지원은 “배우로서 인식이 되고 싶었는데 모르시는 분들은 언론플레이한다고 생각을 해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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