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5월 렌트카…268만원의 혜택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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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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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캐피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현대캐피탈이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5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총 268만원 상당의 7가지 자동차 이용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개념의 렌터카 상품이다. 여기에 세금 절감과 LPG 차량 이용에 따른 유류비 절감 효과도 있어 차량 운영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투싼과 기아차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70대 한정으로 진행, 할부 대비 월 납입료가 최대 49%가량 저렴하다.

예를 들어 K5(차량 2270만원)를 48개월간 이용 시 월 납입료는 27만원으로 4년간 할부 대비 총 1248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총 268만원 상당의 7가지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K5 이외에도 현대차 투싼은 월 32만원, 싼타페 월 33만원, 쏘나타는 월 29만원, 아반떼는 월 23만원 이용이 가능하다. 기아차 스포티지는 월 30만원에 쏘렌토는 월 33만원으로 할부 대비 절반 가까운 가격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상담 후 계약한 고객에 한해 총 38만원 상담의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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