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가 최근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현장 위문을 다녀왔다.
이날 김 의장 등은 산불로 인한 피해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속히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9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강릉시의회와 매년 합동 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강릉 폭설 피해 당시도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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