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전국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관리, 식품안전 분야 등 2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울산시는 식중독예방관리 분야에서 △식중독 인구 백만 명당 환자 발생 수 △식중독 원인 규명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식품안전 분야에선 식품안전관리 인프라구축, 현장보고 장비 태블릿 PC 활용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식중독예방관리 분야 최우수 포상금 700만 원, 식품안전관리 분야 우수 포상금 600만 원을 각각 받게 된다.
한편 울산 중구가 시‧군‧구 평가에서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더불어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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