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1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평택기지본부 내 천연가스 저장탱크, 기화설비, 정비동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임을 명심해 달라”며 "원칙에 입각한 안전관리 규정과 절차를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14조 미수금에도...가스공사, 2년 만에 배당 재개가스공사, 지난해 순이익 1.1조 흑자전환…누적 미수금 14조원 #가스공사 #안전검검의 날 #이승훈 사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