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국내 1위 모바일 게임회사인 넷마블게임즈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12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넷마블은 시초가인 16만5000보다 1.82% 내린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5만7000원보다는 3.18% 높은 수준이다. 넷마블의 시가총액은 14조2000억원에 육박하며 기존 업계 게임주 시총 1위인 엔씨소프트를 밀어냈다. 관련기사넷마블 '게임 대장주' 된다…오늘 코스피 상장 넷마블은 1695만3612주를 신주로 공모했다. 지난달 11∼20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희망가 범위(12만1000원∼15만7000원)의 최상단인 15만7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청약경쟁률은 29.17대 1이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코스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