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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가 11일 개최한 '사제지간, 그 아름다운 동행'에서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이번 행사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사연을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미리 신청 받아 이중 50명을 선정했다.
제자도 교사가 돼 30년 만에 한 학교에서 예전 스승님과 재회한 서울상일초등학교 김정은 선생님과 스승 고은숙 선생님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추억의 사진관'에서 스승과 제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촬영한 사진은 앨범으로 제작돼 집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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