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웨이포트는 12일 공시를 통해 "이사진이 신중히 검토 및 토의한 결과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며 다음달 22일 상장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웨이포트는 이달 말까지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날부터 장 종료 때까지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관련기사웨이포트 자진상폐 위해 지분 공개매수 #공시 #웨이포트 #코스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