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는 콩고 북부 바우엘레주(州)의 적도 우림 지역이 에볼라 발병 피해를 보고 있으며 지난달 22일 이후 지금까지 3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콩고 보건부도 이날 자국 북부 지역에서의 에볼라 발병을 확인했다.
지난 2014년 아프리카 대륙에 에볼라가 창궐했을 때 콩고에선 49명이 사망한 바 있다.
cjyou@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