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구미시 독일에 투자유치단 파견

(구미=연합뉴스) 경북 구미시는 투자유치와 경제협력을 위해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독일 방문 기간에 구미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고 교류협력 방안에 의견을 나눈다.

투자유치단은 뤼네부르크, 슈타데, 볼프스부르크 등 3개 도시를 찾아가 독일수공업협회·복지단체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200억원 융자 지원

(구미=연합뉴스) 구미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0억원 규모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융자 추천한다.

15∼19일 신청을 받고 금리 3.5%를 1년간 지원한다.

중소제조업체 매출 규모에 따라 2억원, 여성·장애인·표창수상기업에 3억원까지 융자 추천한다.

시는 올해 들어 설맞이 운전자금 255억원을 124개사에, 사드배치에 따른 수출중소기업 지원 특별운전자금 199억원을 70개사에 융자 추천한 바 있다.

parksk@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