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전국의 모든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동제한 조치는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전국에 166개 방역지역 설정 후 추가 발생이 없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됐다.
그러나 농식품부는 AI 방역특별대책기간인 이달 말까지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유지하고 전국단위 방역조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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