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지난 1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에서 열린 '제4회 포항중앙상가 거리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서예가) 고문과, 천명예술문화연구소 김지영 이사장, 봉황무 창시자 김옥순 선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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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서예체험 무료작품 기증 등 시민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엔 시민들과 함께한 노래재능 기부행사에서 봉황무 창시자 김옥순 선생의 봉황무로 시작으로 이당 양영희(음반 2집 발표) 회장님의 '인생글씨(김동욱 작사·최길 작곡)'와 '첫단추 (박현진 작사·작곡)'를 불려 기립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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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예작가이며 신의 제자인 새암 김지영 선생의 '그얼굴의 햇살', '천년지기'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쌍산도 노래재능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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