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9회에서는 가령(채수빈)을 품에 안고 잠드는 길동(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학(박은석)은 전투에서 패한 죄로 노비가 된다. 녹수(이하늬)는 죽음을 예감하고 융(김지석)을 위해 마지막 연희를 연다. 또 길동은 끝내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가령을 품에 안고 잠든다.
한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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