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제1기 그린보드 시동…"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퀸텀 점프 이룰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4 15: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0세 미만 직원 42명 참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서에서 열린 SR '제1기 그린보드' 발대식에서 이승호 대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SR]


아주경제 이창환 인턴기자 =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에서 40세 미만의 직원 42명이 참가하는 '제1기 그린보드' 발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보드는 고속철도운영과 고객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현업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SR 측은 그린보드 위원들의 실무경험을 활용해 조직문화와 SRT 운영의 '퀸텀 점프(Quantum Jump)'를 이룰 계획이다. 퀀텀 점프란 혁신을 통한 비약적 성장 및 발전을 의미한다.

아울러 매달 정기적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그린보드가 현장 경영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SR 측은 기대했다.

이승호 대표는 "그린보드의 참신하고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며 "미래경영, 소통의 물꼬를 트는 커뮤니케이터가 돼 회사가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