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마크롱 대통령 기다리는 프랑스 엘리제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4 17: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에마뉘엘 마크롱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25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은 레드카펫을 밟고 엘리제궁에 입장한 뒤 프랑수아 올랑드 현 대통령과 약 30분여의 비공개 회의를 가지면서 프랑스의 핵무기 코드를 넘겨받을 예정이다. 그런 다음 마크롱은 레지옹 도뇌르의 최고 등급인 그랑크루아(대십자 훈장)를 수여받고 취임 연설을 한다. 취임식이 진행되는 엘리제궁 주변으로 약 1500명의 경찰이 배치되는 등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마크롱은 취임식을 마친 뒤 총리를 지명하고 독일로 날아가 15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14일 엘리제궁에서 새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레드카펫이 펼쳐진 모습. [사진=AP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