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5일 미국의 대 한반도 정책을 총괄하는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정부 대표단과 면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알려진 바로는 이들 미국 대표단이 16일 정의용 전 주 제네바 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와 만날 예정이다. 미국 대표단은 1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현재 청와대는 향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방법으로 만날지를 논의하고 있다. 관련기사"청와대? 용산? 세종?" 차기 대통령 어디로 가나 외국인 관람객 60만명 청와대 관람…전체 관람객의 29.1%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특사로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파견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면담 #미국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