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에서 14일(현지시간) 치러진 주의회선거에서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이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날 제1공영 ARD 방송이 투표 직후 발표한 초기 정당득표율 예측치에 따르면 기민당은 34.5%를 얻은 반면, 사민당은 30.5%를 획득했다.uni@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