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정신건강증진센터 종로구로 이전…15일 심포지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5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서울정신건강증진센터를 강남구에서 종로구 동숭동으로 이전하고, 이날 기념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정신건강증진센터는 '서울 정신건강 2020' 계획에 따라 2005년 전국 최초로 세워진 광역단위 정신보건센터다.

시는 서울시 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를 개발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또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시민 정신건강통합관리시스템도 개발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서울 정신건강 2020 4차연도 4개년 계획'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시민 정신건강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손지훈 서울정신건강증진센터장이 발표하고, 이어 전문가 4명이 토론한다.

tsl@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