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16일부터 26일까지 기간에 시청 한누리에서 4차례의 ‘공동주택 법률 아카데미’ 무료 강좌를 연다.
공동주택 운영·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민 강좌다.
강좌 내용은 공동체 활성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장기수선 계획의 이해, 사업자 선정과 전자입찰이다.
아카데미는 강좌가 있는 날 오후 3시~5시에 진행된다.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 입주민, 아파트 단지 동별 대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민주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지원하려고 2012년 5월부터 법률 아카데미를 매년 상·하반기에 열어 이번이 11기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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