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bhc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bhc가 전속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년간 bhc 모델로 활동한 전지현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bhc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가맹점 사업주들로부터 높은 호응도 등으로 인해 전지현은 올해에도 bhc 전속모델로 발탁됨으로써 4년간 bhc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2014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서 발랄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전지현을 최고 치킨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bhc의 전속모델로 처음 발탁했다.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을 사용해 하나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소비자들이 따라 부르는 등 쉽게 브랜드를 인지하는 데 큰 효과를 보았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모델 전략을 통해 bhc만의 진정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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