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02회에서는 남구(박선호)를 범인으로 몰아가려는 도훈(이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훈의 차에 치인 신회장(현석)은 도망가는 도훈의 양복단추를 손에 쥐고 의식을 잃고, 사고 소식을 들은 태진(이창훈)과 명숙(차화연)은 아연실색한다.
영화(나야)와 짜고 알리바이까지 만든 도훈은 걱정스러운 척 연기를 하며, 신회장이 받은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남구를 범인으로 몰아가려 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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